Not only did we want our name to represent the food we serve, but we also wanted to convey what kind of place we want to be for the diners. We wanted people to come, shed their stress at the end of the day, and have a good time - so we came up with the name, Nek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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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따분한 이름보다는 뭔가 새롭고 신선한 이름을 원했습니다. 고객에게 제공하는 음식인 ‘윙’을 비롯해 제공하고자 하는 서비스 또한 이름에 묻어나게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공간에 와서 가지고 있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전부 놓아버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갔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에서 발가벗은(Naked)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네키드(Nekkid)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